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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 5

조두순 사건 총정리: 2008년의 비극부터 2025년 최신 근황과 피습 사건까지

오늘은 정말 우리 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던, 그리고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조두순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단순히 잔인한 사건으로만 기억하기엔 이 사건이 우리 법과 사회에 남긴 메시지가 너무 컷었지. 2008년 12월, 평범한 등굣길에 일어난 비극 때는 2008년 12월 11일 아침이었어. 경기도 안산의 어느 골목, 이제 막 8살이 된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가방을 메고 등교하고 있었어. 그런데 한 중년 남성이 아이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너 이 교회 다니니?"아이는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그 남자는 갑자기 태변을 바꿔 "이 교회에 다녀야 한다!"며 아이의 입을 막고 번쩍 들어 올렸어. 그게 바로 전과 17범, 당시 56세였던 조두순이었지. 그는 아이를 근처 교회 건물 1층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 ..

제천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이게 맞는 판결이야?

2015년 5월 2일. 당시 26세 김선정. 신림동에서 일어난 일이야. 겉으로는 누구보다 빛나던 사람이었어. 중학생 때부터 미국으로 나가 사관고등학교 수석, 뉴욕 명문대를 3년 만에 졸업하고, 가족 위해 늘 먼저 생각하던 맏딸이었지. 힘들게 모아준 돈, 부모가 교육에 쏟아부은 수억 원의 땀방울이 그녀의 미래를 만든 거야. 사건 전날엔 고액 연봉이 보장되는 회사에 취업도 확정된 상태였지. 그런데 그 모든 걸 한 사람의 집착과 폭력이 순식간에 빼앗아 갔어. 그 삶을 망가뜨린 건 바로 남자, 당시 25세 이 씨. 처음엔 다들 착한 사람이라고 했어. 친구들한테 잘하고 챙겨주는 사람. 둘이 만난 건 약 1년 전, 김선정이 영어학원 강사로 있던 곳에서였어. 이 씨는 이전에 서울에서 인터넷 쇼핑몰하다 실패하고, 영..

뇌수를 먹고, 지문을 도려내다: 인간이 아니었던 그 이름, 유영철 연쇄살인 파일 (절대 잊으면 안될 인쇄살인범) 세계랭킹 31위

오늘은 많이 알려진 사이코패스 범죄자에 대해 작성할게. 워낙 유명하고 저지르고 다닌 범죄가 많아서 언제 쓸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글을 남겨보도록 할게. 잘 들어봐. 이름은 유영철. 저지른 짓은 대한민국 사회에 '사이코패스'라는 단어를 잔인하게 각인시킨 인물이야. 단 10개월 만에 무려 20명의 목숨을 앗아간 악마 같은 연쇄살인범. 범행일지.2003년 9월 11일 전주교도소의 철창문이 열리고 유영철이 걸어 나왔던 그 날. 10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서울 한복판을 피로 물들이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겠지. 그때만 해도 평범한 거리였을 서울이, 곧 수많은 비명과 절망으로 뒤덮일 줄이야. 유영철이 저지른 절도 행각으로 고작 징역 10개월을 받고 풀려났다는 사실 자체가 기가 막혔지. 더 황당한 건 뭔지 알아? ..

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 욕망에 사로잡혀 4명을 죽인 69세 사이코패스 노인 이야기.

2007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한 18년 전 이야기야. 평화로웠던 보성 앞바다에서 상상하기 싫은 끔찍한 사건이 터졌어. 주인공은 당시 만 69세였던 어부 오종근. 사건은 이랬어. 2007년 8월 31일. 여름 끝자락, 대학생 커플이 보성으로 여행을 온 거야. 풋풋한 19살 신입생 커플, 김 군이랑 추양한테 오종근은 "배 태워줄게, 어장 구경 시켜줄게" 이러면서 접근했어. 누가 이 말을 의심했을까? 낭만적인 여행의 추억이라 생각했을꺼야. 그런데 그 길이 지옥으로 가는 뱃길이었을 줄이야.끔찍한 바다 커플을 자기 배에 태우고는 득량만 바다 한가운데로 갔어. 그러다 그 젊은 여학생의 몸을 보고는 갑자기 성적인 욕망이 발동한거지. 오종근은 방해가 되는 남자 친구를 먼저 제거하기로 마음먹었대, 조용히 남학생 뒤..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장기 복역 사형수 : 원언식 (종교테러 대량살인 방화범)

지금으로부터 30년도 훨씬 전 이야기야. 정확히 1992년에 일어난 일이지. 강원도 원성군에서 태어나 1남 4녀 중 외아들. 11살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등학교 검정고시 패스하고 1977년에는 대한지적공사라는 곳에 취직했대. 삼척에서 일하다가 원주로 전근 왔는데, 회사에서도 평판 좋고, 1987년에는 지적기사 1급 자격증에 최우수사원 표창까지 받았으니, 그 당시엔 꽤 능력 있는 사람이었겠지? 1982년에 결혼해서 딸 둘 낳고, 원주에 25평 아파트까지 샀대. 열심히 사는 가장의 이미지였지. 그런데 1991년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해.문제는 종교였어.아내가 장모님 권유로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에 빠지기 시작한 거야. 그때부터 집안은 항상 전쟁통이었대. 아내랑 맨날 싸우고, 나중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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